옥소리 복귀무산_‘택시’ 방송
[일요신문] 옥소리의 복귀가 무산됐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옥소리 측의 말을 인용해 “연예계 복귀가 무산됐다. 당분간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유는 옥소리의 현 남편 G씨가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섭외를 포기했고 새로운 섭외요청도 완전히 끊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일요신문은 남편 G씨가 수배 중인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지난 달 옥소리는 잇단 인터뷰와 방송 출연 등으로 연예계 복귀를 타진했지만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G씨가 수배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연예계 잇단 출연 섭외 포기와 대중의 충격 어린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G씨는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다. 옥소리는 G씨와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