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박진표 부구청장의 주재로 각 실․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10개 분야, 12개 부서, 73개 추진과제에 대해 점검, 부서 간 의견을 교환했다.
박 부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회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 참여 높이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도시미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제들을 신속히 정비하고 먹거리 안전을 위한 식품 위생과 의료지원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사진제공=인천 동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