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은 14일 방송되는 MBC ‘여행남녀’에서 지난주 터키 이스탄불 도보여행을 뒤로하고 페티예를 찾아 지중해 요리를 섭렵한다.
폐티예는 에메랄드빛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만 박상면에게는 식욕을 자극하는 지중해 먹거리가 눈에 들어왔다.
박상면은 새우, 꽃게, 고등어, 오징어 등 평범한 식재료가 색다른 조리법으로 재탄생된 지중해 요리들 앞에서 식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상면은 “내 위가 촬영하고 더 늘어난 것 같다. 지금 먹자고 해도 또 먹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박상면의 지중해 먹방은 14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MBC)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