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쾌지수녀 아나운서 됐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 글에는 단아하게 뉴스를 진행하는 이유경 아나운서의 현재 모습과 과거 뉴스에서 시민으로 등장해 인터뷰했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이유경 아나운서는 과거 MBC 뉴스에서 날씨와 관련해 “열기도 더해지고 요즘 불쾌지수도 높고 끈적끈적하다. 활동하기 힘들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청순한 미모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화제가 되며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불쾌지수녀, 외모는 상큼한데 별명이 본의 아니게 웃기다” 예나 지금이나 미모는 그대로네요. 과거가 더 예뻐요“ ”뉴스에 등장했던 사람이 아나운서가 되다니. 인연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