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카루스’ 홈페이지
‘이카루스’는 프로젝트 개발기간만 10년이 넘는 초대형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오늘 16일 오전 6시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카루스’는 MMORPG 게임(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으로,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하나카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용감한 인간의 영웅담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역시 차별화된 즐거움이다. 펠로우들은 게이머를 도우며 이동의 제약을 없애준다.
한편 ‘이카루스’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우리가 이카루스 최고 길드’ 이벤트를 열고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딴 모든 길드원에게 ‘맞춤 펠로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펠로우’가 주어진다. 또한 길드원들의 모임 활성화를 위해 300만 원의 정모 지원금까지 제공한다.
윤영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