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한국기록원은 오는 19일 대한민국 공식기록인증을 위해 부평역 지하상가에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파견, 면적과 점포 수, 단일건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실사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은 기록영상과 사진, 문서 등으로 제작해 DB화하고 실측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기록이 인증되면 대한민국 공식기록인증서를 인천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실사를 통해 만들어진 기록물은 향후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인증가능성 타진을 위한 기록물로 활용된다.
부평역 지하상가는 인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우리나라 최고의 지하쇼핑센터로 인천시는 기네스북 등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사진제공=인천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