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마회이 슈흐레에서 열린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 강호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이승우. 중계화면 캡쳐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한국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5분에 20m 정도 단독돌파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승우의 동점골로 잉글랜드와 비긴 한국팀은 현재 2무(승점 2)로 B조 3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