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여친에게는… / 공항 직원들이 이 기사를 미워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자신의 50세 생일축하여행으로 친구들과 함께 사흘 일정으로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그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의 여권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이를 들고 해외로 나갔다는 것. 그럼에도 영국 출국심사와 스페인 입국 심사를 무사히 통과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대머리에 콧수염을 기른 모습이었지만, 여권 속 여자친구는 긴 금발의 모습이었다고. 네티즌은 이 믿기 어려운 사건에 대해 과연 어떤 평을 내놨을까.
A :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여친에게는.
B :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C : 공항 직원들이 이 기사를 미워합니다.
D : 속옷은 제 것 입었을까?
E : 트랜스젠더인 줄 알고 그만…
F : 여친아! 이번엔 남친 여권 들고 나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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