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타인의 카드로 사고 이를 되파는 신종 카드깡이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 사례다. 어음 결제가 빈번한 건축업자들과 사채업자들 사이에서 성행하는 ‘명품깡’이 대표적인 사례다.
명품이 환금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수수료가 일반 사채보다 10% 정도 낮다는 점을 이용, 사채업자들은 건축업자들에게 카드로 명품을 구매하게 한 뒤 명품을 받고 수수료를 10∼15% 뗀 현금을 건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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