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센던트>에 출연한 조지 클루니.
26일(현지시각) 해외 매체들은 “조지 클루니가 영국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최근 아말 알라무딘과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약혼 반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클루니의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곁에서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알라무딘은 조지 클루니보다 무려 16세 연하로 빼어난 지성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월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