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탤벗이 27일 열린 내한공연에서 마이크에 리본을 달고 노래하고 있다. 사진=메이드림
코니 탤벗은 20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지원에 자신의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니 탤벗은 27일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저를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코니 탤벗은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28일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서윤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