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7일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듯했다”고 귀띔했다.
사진 출처 : 맥심
염문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화려한’ 연애 경력도 이목을 끌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와 지난해 10월 결혼 3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셀레나 고메즈 역시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2011년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공개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랜도 블룸, 이혼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셀레나 고메즈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철없어서 지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