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유미 페이스북
정유미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에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연애의 발견> 출연 확정은 안됐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화답했다.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달라진 남자친구가 나타나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유미가 물망에 오른 역할은 공방을 운영하는 가구 디자이너다.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KBS 복귀작이다.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작가와 여주인공으로 만났던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필(로맨스가 필요해)도 재밌었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 중이다” “정유미가 합류하면 진짜 ‘연애의 발견’ 드라마도 재밌어질 듯” “우결 정유미와는 다른 정유미였구나, 동명이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