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상호 기자 트위터
이상호 기자는 이전 트위터 글에 다이빙벨에 잠수사 3명을 태우고 적응을 위한 시험 잠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글에는 다이버들이 다이빙벨 적응을 마쳤다며 “조류 영향 없고, 마스크처럼 착용 없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었다”는 다이버들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라 알파는 다이빙벨을 이용한 본격 세월호 구조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상호 기자는 이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강한 기자를 향해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싶은 아비의 마음일 뿐이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앞서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는 “세월호 구조 작업 방해꾼은 ‘다이빙벨’을 구세주처럼 홍보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거짓 민간 잠수부 홍가혜뿐만이 아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