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이들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들 신혼부부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었으며 절정의 순간 아내에게 오르가슴이 왔다. 문제는 한 번 온 오르가즘이 2시간 가까이 사라지지 않은 것. 결국 이 여성은 오르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펄쩍펄쩍 뛰는 가하면 남편이 따라준 와인으로 진정을 시키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응급실을 찾았지만 의사의 진료가 시작된 뒤에도 오르가슴은 가시지 않았고 이 여성은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게재 동영상 캡쳐
병원 진료 과정에서 이 여성은 의사에게 “처음 10분은 정말 좋았는데 너무 오래 지속되니 지금은 몹시 지쳐 힘들다”고 말했다. 결국 의사는 이 여성에게 신경안정제를 처방해 겨우 오르가슴을 진정시켰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