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3일 오후 10시 30분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시즌 12호이자 정규리그 10호 골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7경기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이후 5경기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다행히 최근 2경기에서 연속 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력만큼은 무디어 지지 않았음을 어필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전반 27과 36분에 각각 카스트로와 칸이 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골 사냥에 나선 이날 경기는 채널 더 M과, 채널 N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인터넷은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