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인천지역 학생 180명과 교사 20명은 동국대 예술대학에서 개설하는 대중문화예술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대중문화예술여행은 공연예술, 실용음악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내년 1월 종합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며 인증서를 받게 된다.
나근형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의 꿈과 감성을 길러주는 것은 우리 교육자의 책무”이라며 “동국대 예술대학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인천지역 학교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