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하고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회장 선출의 경우 서울시병원회 박상근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추대형식의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병원협회 상생방안’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박정진 세계일보 객원논설위원이 ‘한국문화의 융성과 창조적 미래 구현’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외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대한병원협회장 표창, 박애.봉사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