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 이남(전라남도 제외)에서는 아침에 대부분 비가 그쳐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청주 21도, 부산 23도 등이다. 아침과 낮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는 만큼 겉 옷을 챙기는 등 큰 일교차에 대비가 필요하다.
오늘의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는 일교차를 주의해야겠다” “자꾸 비가 오고 날씨가 별로네, 주말 날씨는 좋아서 나들이 갔으면 좋겠다” “어제, 오늘 계속 쌀쌀한 날씨다. 겉 옷 꼭 챙겨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