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에서 지난 3월 61조 75개 항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인천교총은 요구안에 ▲명예퇴직 예산확보 ▲복지시설 설치확대 ▲교원 건강관리 지원 ▲교권보장 방안마련 ▲자격 연수 대상자 선발의 형평성 유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이뤄져 교원드의 교권과 전문성 신장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나 교육감과 박 회장을 비롯 양측에서 각 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