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9 트위터
이날 김시곤 국장은 KBS보도국장 자리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개입한 길환영 KBS사장도 사퇴해야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 9’는 김 국장과의 인터뷰에서 ‘김 국장은 길환영 kbs사장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는 글을 올려 관심을 증폭시켰다.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뉴스9’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방송국인 <JTBC> 뉴스에 출연을 하다니.. KBS의 공정성에 스스로 물음표를 달아 주는 행동” “‘뉴스9’와 인터뷰한 것을 보니 손석희 앵커는 김시곤 씨도 믿나보다...” “팀킬(아군공격)의 시작인가, 혼자 못 죽겠단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