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연말 기준 선거 당시 공약했던 안전 분야 정책 9개(타 분야와 중복되는 2개 공약 제외) 중 8개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박 시장의 안전분야 공약을 살펴보면 ▲시설물 안전 종합개선 대책, 피난 및 구호 체계 강화,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부적절한 영업시설물 이전·정비 등 이행 후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 7개(77.8%) ▲산사태 예·경보 시스템 도입처럼 종료된 사업이 1개(11.1%)다.
또한 박 시장은 전체 공약 327개(15개 분야) 가운데 280개를 달성해 전체 공약달성률 85.6%를 기록했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