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tvN ‘마녀의 연애’ 6회에서 자신보다 열 네살 어린 박서준(윤동하 역)에게 마지막 남은 맞선에 대한 코치를 받았다.
엄정화는 이 장면에서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 발랄함을 연출했다.
간절기에 어울리는 가디건을 매치해 완벽한 데이트 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에 빈티지한 소재의 화이트 백으로 마무리하면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엄정화가 이날 선택한 가방은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포스티나 메모리 백으로 마치 종이처럼 빈티지한 소재가 특징이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방이다.(사진제공=tvN ‘마녀의 연애’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