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자들간의 합의정신과 추천규정을 무시하고 경선관리위원회 주관이 아닌 일부 공동대표들의 일방적 변경 경선 규정에 의해 경선절차를 무시하고 경선없이 후보자 선정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에서 이본수 후보의 추대는 취소되어야 한다”며 “어떤 경우라도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안경수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