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참 좋은 시절’ 차혜원 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선은 드라마 속 이서진(강동석 역)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4회에서는 이서진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틋한 장면 속에서도 김희선의 편안한 캐주얼 차림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편안한 재킷과 진을 매치한 뒤 포인트 아이템으로 상큼한 라임 컬러의 크로스 백을 착용해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였다.
김희선이 선택한 라임 컬러의 가방은 레더 스페셜리스트 브랜드 힐리앤서스의 ‘라이스 미니’로 알려졌다.
파이톤 가죽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은 세련되고 화사함을 자랑한다. 토트백과 크로스 백으로도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사진=KBS ‘참 좋은 시절’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