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즈데이 “연인에게 노란장미 주면 큰일” 왜?

[일요신문]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 선물과 함께 꽃말에도 관심이 높다.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날이다. 하지만 장미꽃의 색깔에 따라 꽃말의 의미도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열정적인 사랑이다.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의 고백,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 반면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또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이며 사랑의 감소, 완벽한 성취를 의미하기도 한다.

장미꽃의 수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장미꽃 22송이는 ‘둘만의 사랑’ 100송이는 ‘정말 사랑합니다’는 뜻이며, 장미꽃 101송이는 프러포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