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서울오토살롱 모습
2003년부터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자동차 튜닝 규제가 완화되는 분위기에서 맞는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튜닝산업 원년으로 삼아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동시에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으로 나서 국내 튜닝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