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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세계적인 팝가수 리한나가 속옷을 입지 않지 않고 NBA 농구를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리한나의 적나라한 상반신이 그대로 매스컴에 보도됐다.
영국 매체 <데일러메일>에 따르면 리한나는 16일(한국시간) 2013~14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준결승 6차전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LA 클리퍼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리한나의 경기 관람이 화제가 된 까닭은 그의 과감한 의상 때문이다.
이날 현지 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 리한나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하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었는데 상의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은 것. 이로 인해 유두를 비롯한 가슴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런 리한나의 노브라 차림 복장은 농구 경기 현장에서도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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