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항상 위트 있고 브랜드 특유의 펑키함이 가민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이번 2014 S/S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애완동물들의 사진을 프린트로 넣은 ‘젯 셋 펫’(Jet Set Pets) 전자기기용 패션 잡화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브랜드 아이콘인 동물 캐릭터 올리브(Olive), 피클(Pickles), 버니(Bunny)와 뉴욕, 파리 등 전세계 아름다운 주요 도시들의 실제 풍경 사진이 배경으로 프틴트됐다.
동물 프린트와 함께 2013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와의 콜라보로 선보인 블록체 로고를 더하여 경쾌함을 더했다.
‘아이패드 케이스’의 경우, 동물 캐릭터 ‘올리브’ ‘피클’ ‘버니’ 등 세 종류로 구성됐다. 클러치 스타일로 지퍼를 여닫는 방식으로 한여름 간편한 캐쥬얼 웨어에도 매치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된 소재와 디자인이다.
마치 한 권의 책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의 ‘아이패드 노트북 케이스’는 올리브, 피클 두 종류로 구성됐다. 케이스를 펼쳤을 때 오른 편에 접합 부분이 있어 아이패드를 고정시킬 수 있다. 특히 아이패드를 보호하면서 거치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동물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젯 셋 펫’ 아이패드 케이스와 아이패드 노트북 케이스는 전국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