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호텔이 준비한 `안티노리와 함께하는 스페셜 와인&다인`
[일요신문]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은 오는 27일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에서 ‘안티노리와 함께 하는 스페셜 와인&다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티노리 가문의 다양한 와인과 펜타즈호텔의 김성국 총괄 셰프가 준비한 8가지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와인 갈라는 이태리 와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안티노리와 함께 한다. 안티노리 가문은 피렌체 와인 길드에 가입한 1385년부터 현재까지 26대를 이어온 와인 명가다.
이번 와인 갈라에서는 롬바르디아에서 생산한 스푸만테와 움브리아의 화이트 와인, 티냐넬로를 포함해 토스카나레드 와인 2종 및 피에몬테의스위트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트뤼플 소스가 곁들여진 채끝 등심구이’, 건강까지 생각하는 ‘가지 라자냐와 바질 페스토’, ‘시터러스 드레싱이 돋보이는 프로슈토 햄과 로메인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8가지 코스메뉴는 연인과의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완성해 준다.
특히 와인 갈라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안티노리와 함께 하는 스페셜 와인&다인 행사는 원가 30만원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 13만원에(VAT 포함) 만날 수 있다. 행사는 사전예약자 선착순 15명에 한정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