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서희건설
[일요신문] 서희건설은 직원들로 구성된 새둥지 봉사단이 매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최근 새둥지 봉사단이 포항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정애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목욕봉사와 식당봉사, 청소 등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정애원은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거나 장기 요양 급여 수급자, 기초 수급권자인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노인요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돼 도움이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