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영은, 출산 3년만 첫 나들이..남편 아들 깜짝 공개

[일요신문] 가수 서영은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출산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서영은은 최근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OST를 비롯해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등 히트곡으로 감성보컬로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일 때문에 두바이에 거주하는 남편이 가족특집 무대를 위해 특별히 귀국, 수준급 색소폰 실력과 애정 표현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들도 깜짝 공개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서영은의 첫 출연 무대는 24일 오후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KBS ‘불후의 명곡’)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