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패션 잡지들이 섹시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 화보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한 걸음 앞선 행보를 선보였다. 비키니 수영복이 아닌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자신의 섹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낸 것.
영국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6월호에 게재된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의 ‘2014 여름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수빈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수빈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파격적인 란제리와 과감한 포즈는 기본, 묘한 눈빛까지 가미하며 세련되고 시크한 화보를 완성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