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름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들은 6월호부터 여성 스타들의 비키니 화보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여성 스타들도 하나 둘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부터 여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양한 여성 스타들의 비키니 컷이 공개될 것이다. 과연 2014년 여름 최고의 비키니 스타는 누구일까.
초반 분위기만 놓고 본다면 이태임이 단연 돋보인다. 파격적인 클래비지룩이 돋보이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컷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태임이 이번엔 비키니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이태임은 다양한 수영복을 소화했다. 마치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블랙 수영복부터 끈을 활용해 뒤태를 돋보이게 만든 수영복, 그리고 푸른 빛깔의 비키니 수영복은 이태임의 환상적인 몸매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