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사람 중심의 계획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더 많이 걷고 싶은 거리, 먼지 없는 거리 조성 등 ‘환경도시’ 6대 공약을 내놓았다.
6대 공약은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확대 ▲친환경 고효율 등기구 및 보행등 확대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디자인, 설계의 통합관리기능 강화 ▲그린파킹 통한 주차장 주거환경 개선 ▲태양광 에너지 확대 보급 등이다.
박 후보는 “구민 모두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이웃간 소통을 통한 살지 좋은 아름다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