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스쿨 개강식
JST 창업스쿨은 인천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제물포스마트타운 사업의 하나로 창업 우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창업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업스쿨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2명의 교육생을 선발, 7월10일까지 총 75시간의 창업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한다.
개강식은 전무수 JST일자리지원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링쿠 김은광 대표의 CEO특강, 교육생 및 전문 멘토의 상호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JST 창업스쿨은 674명의 수료생을 배출, 현재까지 창업자가 375명에 이른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향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천을 창업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사진=인천정보산업진흥원)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