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19%였다.
또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며 “담당 경찰서인 노원경찰서로 인계됐다”고 밝혔다. 사기 혐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성진은 지난 2009년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필리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기소됐다. 그는 2011년 대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