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구공’은 초콜릿과 슈가파우더로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해 레몬 필링으로 가득 채운 제품이며, ‘코너킥’은 녹차 파우더와 화이트 아이싱으로 그라운드 위 코너킥을 연상시켰으며 귀여운 축구공 모양 초콜릿을 올려 앙증맞은 도넛이다.
또한 ‘파이팅’은 스트로베리 필링을 채운 도넛에 화이트, 초콜릿 아이싱으로 뿔 모양 초콜릿을 더해 악마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도넛이며, ‘삼바 스프링클’은 글레이즈 링 도넛에 초콜릿 스프링클을 올린 브라질 국기 색상 콘셉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 ‘축구공’, ‘코너킥’, ‘파이팅’ 각 1600 원, ‘삼바 스프링클’ 1500 원이다.
더불어 싸커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와 축구공, 파이팅, 코너킥 도넛 각 2개가 포함된 ‘싸커 도넛 더즌’(1만 3500 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도넛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도 진행한다.
싸커 도넛 4종 중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싸커 도넛 콤보’(4300 원), 싸커 도넛 4종 중 1개와 리얼 주스 또는 스무디(S) 1잔으로 구성된 ‘브라질 콤보’(6000 원) 2종으로 운영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