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역사관에서 열리고 있는 예절교육 프로그램.
[일요신문]서울 동작구는 사육신역사관에서 어린이 예절교육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딱지치기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강좌를 열고 있다. 또 교육체험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인사하는 법과 다도 , 전통차 만들기 등 예절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선조들의 해학과 권선징악을 배울 수 있는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 연극 공연을 매월 둘째 주 또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 계획이다.
관내 미취학 아동 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