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정소림 트위터
[일요신문] 롤 마스터즈 결승전의 초반 화제는 관람석을 찾은 ‘롤 여신’ 서유리였지만 이내 네티즌들의 관심은 정소림 캐스터로 옮겨갔다. 그것도 메가톤급 관심이다.
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에서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자로 등장했다.
정소림 캐스터는 73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그렇지만 나이를 믿지 못할 만큼 동안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양산했다.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00년 데뷔 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캐스터와 MC로 활약해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