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net 공식 트위터
11일 낮 12시께 김보형은 Mnet <100초전> 우승 공약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청계천 거리를 걸었다.
이날 오후 Mnet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낮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 ‘100초전’ 2대 우승자, 스피카 김보형의 당당한 비키니 공약 현장 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비키니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형은 상의는 하얀 색 비키니와 시스루 상의를 걸치고 하의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완벽한 비키니 차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약속을 지킨 것.
김보형은 앞서 Mnet <100초전> 2회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러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김보형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초반 100초 안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돌은 노래보다 퍼포먼스 중심이라는 선입견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것.
네티즌들은 “김보형 정말 최고다. 앞으로 팬 인증” “오 몸매가 정말 착하네요.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민망했을 텐데 당당하게 걷는 모습 멋지다” “이제 스피카 김보형 시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