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계가 없음. 사진=일요신문DB
[일요신문] 강원 홍천강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30대 남성의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 50분 경 강원 홍천군 홍천강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던 김 아무개 씨(31)는 보트와 수상스키를 연결하는 줄에 왼쪽 손목이 감기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김 씨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에 모터보트와 수상스키가 연결된 줄이 감기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