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e시스템은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새올행정, 지방인사 등 5개별 행정시스템의 데이터를 연계해 비리유형별 시나리오에 따라 잘못 처리된 사항이나 확인해야 할 부분을 모니터링해 주는 시스템이다.
교육은 시스템의 개념과 주요기능, 사용요령, 경보발령에 따른 조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진재 감사관은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위해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며 “사후통제보다 사전통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횡령 등 비위행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인천 남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