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프로젝트는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숀리 바디스쿨과 핏푸드를 이용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진행했다.
용산 웨딩코리아에서 열린 ‘숀리의 도전! 다이어트 킹 파이널 쇼’에 10명의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 참가한 10명의 참가자들이 4개월간 뺀 몸무게는 총 381킬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해 환호를 자아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엔 트레이닝과 핏푸드가 무상으로 제공되었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에 대한 만족감과 힐링을 가지게 됐다. 나아가 이웃에게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인격으로 거듭나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재능을 가진 이들의 사회환원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인정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건강한 몸매 만들기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 의미를 담아 지속적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사진=마케팅큐브 제공)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