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투구수는 총 105개였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18로 낮아져 2점대 방어율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한편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8회초 현재 콜로라도에 5-1로 앞서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