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민아가 화보를 통해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신민아는 6월 19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순과 신비를 겸비한 여신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면사포를 쓴 신부의 모습에선 성숙한 여인의 우아함과 신비로운 여신의 모습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드러나기도 했다.
신민아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 내내 솔직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음주가무 스타일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는데 평소 신민아는 남들이 타주는 ‘소맥’을 즐긴다는 밝혔다. 신민아는 “술을 막 음미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막 놀고 싶어서 마시는 거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면 잘 웃고 방방 뛰어 다닌다”며 “사실 노래방 한 번 가려고 술을 마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신민아의 화보는 6월 19일 발행되는 <하이컷> 12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