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트위터
호나우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최다 골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클로제를 해시태그했다.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로 게재하며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클로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쳐줬다.
클로제는 21일(현지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가나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통산 15호 골을 기록, 호나우두가 갖고 있던 월드컵 개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월드컵에 4번째로 출전 중인 클로제는 앞으로 출전 기회가 남아있어 호나우두의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