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블로그 캡처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오빠 우리 어디로 가는 거야. 우리가 가고 싶은 곳으로. 길도 잘 모르고 엄청 멀텐데 괜찮을까? 힘들면 쉬엄쉬엄 가지 뭐. 둘이 가면 심심하진 않겠다. 오빠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 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적한 자전거 길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어 눈길은 끈다.
이외에도 남편 이상순과 일상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일상 아름답다” “이효리, 일상이 화보네” “이상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