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유현상이 출연해 최고 몸무게 시절을 고백했다.
유현상은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 81kg였다. 6개월 만에 20kg 정도 뺐는데 지금 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16kg 정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현상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동안밥상 양파 다이어트와 운동을 꼽았다.
동안 밥상 양파 다이어트는 양파 3개를 깨끗이 씻어 냄비에 놓고 물 한 대접을 붓고 푹 삶은 다음, 흐물흐물해지면서 양파즙을 보리차 대신 수시로 먹으면 된다. 세 끼는 꼬박 챙겨 먹되, 식사량을 평소의 3분의 2로 줄이면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네티즌들은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 따라해봐야겠다” “유현상 살 빼고 진짜 젊어졌네” “유현상 20kg 감량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