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도 관사 없이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159㎡(48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지비로 지난해 587만 4386원을 지출했다. 충북도지사도 청주시 흥덕구의 156㎡(47평)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510만 4700원을 지난해 운영비로 사용했다. 세종시장도 세종시 조치원읍의 129㎡(39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지난해 운영비는 지원하지 않았고 2014년 임차보증금 인상분 5000만 원을 예산 금액으로 책정했다.
인천시장의 경우 서구 경서동에 100㎡(30평)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지난해 617만 340원의 운영비를 지출했다. 2014년 예산으로는 지난해의 2배인 1134만 원을 책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